군산대(총장 채정룡)는 (주)KT 전북사업본부(본부장 신판식)와 6일 U-캠퍼스 구축을 통한 상호발전 및 호혜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산대는 캠퍼스 내 KT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각종 IT 서비스를 활용키로 했다. KT는 군산대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 올 11월까지 KT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군산대에는 6개 건물에 무선 랜 600여 기가 설치돼 있다. KT 측과 함께 군산대 캠퍼스 전체와 인근 원룸 지역까지 와이브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산대는 또 2011년까지 사이버강좌를 확대하고, 2012년에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수강신청과 학적·성적 관리 등 등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도서관, 강의실 출입과 전자출결 관리까지 적용 폭을 널벼 U-캠퍼스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군산대 측은 “모바일 인터넷 환경이 IT 뿐 아니라 교육·문화·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모바일 환경을 구축해 전북 지역의 IT 환경을 바꿔나가는 데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