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는 강영준 창업보육센터장<사진>이 우수 창업기업 발굴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센터장은 최근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주최한 ‘2010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창업 유공자 포상에 해당하는 이 상을 받았다. 중기청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신기술 창업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유공자를 선정해왔다.
강 센터장 취임 후 전북대는 중기청 위탁 창업보육센터 사업자에 선정됐다. 창업보육센터 졸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POST-BI를 건립하는 데 큰 힘을 보태 7일 개소식도 갖는다.
또한 군산 새만금 지역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지원사업에도 선정, 이 지역에 녹색산업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하는 데 기여했다. 이어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돼 창업보육센터 신규 건립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한편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문을 연 이후 계속 성장해 1·2·3센터로 확장했다. 군산 새만금 지역에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졸업 기업이 40여 개가 넘는 등 전북 지역의 대표적 창업보육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