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이 보건복지가족부의 ‘2010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5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다. 지원 기간은 올해 5월부터 오는 2012년 3월까지 약 2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김 원장은 ‘수산화인회석이 코팅된 임플란트의 초기 골융합 비교 및 전향적 임상평가’를 주제로 세계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미국 ZIMMER사의 임플란트와 국내 임플란트 전문기업 (주)Dentis사의 제품을 비교하는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광주·전남 거주자 중 80명을 피시험자로 모집, 임플란트 1차 수술비용(1인당 125~1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연구를 통해 기존 골융합을 촉진시키는 초박막 수산화인회석이 코팅된 임플란트 제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상 자료를 구축해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