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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법률상담센터, 지역민에 인기

동아대 법률상담센터가 학내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법률고민 해소에 나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대는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법률상담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학 법률상담센터는 생활법률 지식을 보급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무료상담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법률상담센터의 무료 법률상담은 법률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법률고민에 대해 조언하고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법률적 어려움에 닥친 경우 이메일이나 전화 등 사건내용을 접수, 1차적으로 법률상담센터 소장에게 보고된다.


사건의 내용에 따라 소장이 직접 담당 하거나, 전직 법조인이자 동아대 법조실무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내부 상담위원에게 전달돼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소송 등의 절차가 필요한 경우에는 현직 변호사로 구성된 외부 자문위원에게 위임한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동아대는 법률상담센터의 무료 법률상담을 한 달 평균 30건 정도로 집계했다. 법률상담센터 이용은 학내 구성원들보다 외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추세다.


이 대학 송시섭 법률상담센터 소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법률상담센터는 동아대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언제라도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0-07-14 오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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