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가 전국대학 최초로 한국무역교육인증원으로부터 무역교육인증 받았다. 이는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졸업생들이 취업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경대는 국제통상학부가 숭실대·강원대·건국대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무역교육인증원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5년간 유효한 무역교육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된 무역교육인증은 무역교육의 수준 향상을 위해 대학의 무역관련 교육상황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획득할 경우 해당 대학 졸업생들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으로 졸업생들은 취직 시 우대를 받는다.
이번 한국무역교육인증원은 무역교육인증을 위해 각 대학의 교육목표·발전계획·교육내용, 교육역량, 교육여건·지원체제, 교육성과 등 5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사단법인 한국무역교육인증원은 국내 최초의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증평가기관으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무역교육 관련 학부(과)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 2002년 국립대 최초로 공학교육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08년 부산과 경남에서 처음으로 건축학 5년 풀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경영교육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