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17일 국토대장정 떠나요!”
해남 땅끝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560㎞ 도보 행진
전남대 학생들이 올해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14일 전남대에 따르면 올해 국토대장정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8박 19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총학생회 임원을 비롯한 재학생 32명, 교직원 20명 등 총 50여 명이 한반도 땅 끝인 해남 토말비를 출발, 영암·광주·정읍·논산·공주·천안·안성·구리·양주를 거쳐 북녘땅과 가장 가까운 파주 임진각까지 총 560㎞에 달하는 코스를 걷는다.
국토대장점팀은 일정 중 21일에는 전남대에서 하룻밤을 묵고, 22일에는 5·18국립묘지를 참배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 대한 사랑과 5·18 광주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는 취지다.
한편 전남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여름 학생들의 도전정신, 성취감을 키워주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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