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산학협력단이 3억여원의 기술이전과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충북대는 16일, 이 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차은종)이 충북도내 기업인 (주)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와 총 3억여원에 달하는 특허기술 실시계약과 R&D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백미 추출물 유래의 피부 미백조성물 관련 기술’이다. 코스메카코리아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충북대측은 “백미 추출물은 사용자에게 심리적 거부감이 없는 천연물인데다, 기존에 상용되고 있는 알부틴과 비교하여 작용 메카니즘이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우수한 기술”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의 발명자인 김영수(약학과)교수는 지역거점연구중심 BIT사업단의 공동연구원으로서 바이오신약 부문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중에 이 기술을 발명했다.
(주)코스메카코리아는 1999년도에 설립된 충북 음성군의 화장품 전문벤처 기업이다. △산학협동 활성화 △친환경녹색생산시스템 구축 △고객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회사 미션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대학과 기업 협력의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지식재산권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