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우수학생센터’ 설립
학과 상위 10% 학생 뽑아 특별 교육
서울대 공과대학이 지난 14일 교내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우수학생센터(STEM: 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출범식을 가졌다.
우수학생센터는 일정 요건을 갖춘 학생들에게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4학기 누적평점이 3.7이상이거나 △학부(과) 석차가 상위 10% 이상에 해당하며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이 대상이다.
이는 미국의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를 모델로 했다. 1776년부터 시작한 ‘파이 베타 카파’에선 지금까지 17명의 대통령과 37명의 대법관, 13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서울대 우수학생센터는 올해 초 공학교육혁신위원회 안건으로 올라와 6개월간 연구를 거쳤다. 공과대 기획위원회 심의와 전체 교수회의를 거쳐 이번에 1기 STEM이 꾸려졌다. 서울대 공대는 “1기에 선발된 16명의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와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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