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다문화가정 위한 가족캠프
‘하나가 되는 세상 캠프’ 이틀간 100명 참가
한림대 봉사단과 의료관광인재양성센터가 주최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하나가 되는 세상 캠프’가 오는 23~24일 양일 간 한림대 캠퍼스 내에서 열린다. 학생·교직원이 지난 4월 출범함 한림봉사단이 기획한 행사는 결혼이민자 비율이 높은 강원도 내 ‘외국인 이주자’ 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건강프로그램을 통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중국·러시아·일본·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30가구 100여명과 학생봉사자와 관련기관 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한다. 23일에는 각종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및 가족 물놀이 게임과 더불어 저녁식사시간에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 행사가 마련된다. 가족들은 학교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인 24일에는 외국인 병원 관련 전문가의 ‘다문화 외국인의 의료시설 이용과 보살핌’을 주제로 하는 특강과 의료관광 관련 영상물을 관람한다. 다문화가정 부모들과 함께 건강에 관한 조별미션과 건강상담시간을 마련한다.
대학 측은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 가정을 초청, 가족의 소중함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애를 다지고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얻어 갈 수 있는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결혼이민자 비율은 전체 11.4%이며, 강원도 결혼이민자 비율은 1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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