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는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정귀상 교수와 베트남인 황시홍(34) 박사과정 연구원이 쓴 ‘다결정질 산화알루미늄 표면탄성파와 졸 겔법으로 형성한 나노 결정질 산화아연을 감지물질로 이용한 습도센서’ 논문이 세계적인 저널인 ‘Sensors and Actuators B-Chemical’지 7월호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논문은 표면탄성파와 산화아연 나노 기술을 이용해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습도 감지 기술보다 감도가 우수하고 분해능력이 뛰어나며 응답 특성이 빠른 기술을 개발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기술은 산업과 농업, 의료, 가전, 수송기기 등 분야에서 최적 습도를 유지하는 데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교수는 현재 이 기술을 특허출원 중이며 향후 배터리가 없는 자가 발전형 마이크로·나노 센서 노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