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사진 왼쪽>, 이하 동국대 경주캠)는 21일 현대·기아협력회 경주분회(분회장 정기범 (주)광진상공 대표<사진 오른쪽>, 이하 현대·기아협력회)가 국제화 장학기금을 쾌척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기아협력회는 이번에 6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기금을 모아 동국대 경주캠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국대 경주캠은 전달받은 장학금을 가나 출신 유학생들을 위한 항공료와 생활비 지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동국대 경주캠의 국제화 장학기금은 해외 저개발·개발도상국 우수인재의 유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장학사업에 관심 있는 독지가와 후원단체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정기범 현대·기아협력회 분회장은 “취지에 공감해 장학사업에 동참하고자 작은 액수나마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한국에 유학 오는 가나 학생들이 제2의 오바마 같은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노명희 동국대 국제교류교육원장도 “장학사업 혜택을 받은 외국 학생들이 본국에 돌아가 지도자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런 인연으로 대학과 후원단체는 물론, 국가간 관계도 우호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현대·기아협력회는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경주 지역 협력사업체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