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덕영 로봇산업진흥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윤수 전남대 총장, 정낙균 한국로봇산업협회 전무이사
전남대가 지자체 등과 손잡고 전남을 우주로봇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킨다.
김윤수 전남대 총장은 22일 오전 대학 본부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주덕영 로봇산업진흥원장, 정낙균 한국로봇산업협회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주로봇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향후 4개 기관은 △우주로봇연구센터 설립 △우주로봇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개발된 기술의 산업화 △전문연구인력 활용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협정의 가장 큰 목표인 우주로봇연구센터는 2015년까지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흥 우주센터 인근에 설립되며 완공 후 로봇 R&D 공간, 우주 모의환경 시뮬레이션 환경, 우주 모의환경 테스트베드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우주로봇 관련 원천기술 연구를 전담할 예정이다.
4개 기관은 우주로봇연구센터 설립의 효율적 추진, 세부 업무의 상호 협의 등을 위해 다음 달 중 우주항공 대기업, 부품중소기업, 관련 출연연, 학계전문가 등 산·학·연·관 전문가를 중심으로 ‘우주로봇산업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또 9월 중에는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우주로봇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11월에는 국제 우주로봇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