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총장 김봉태) 차세대반도체연구소(소장 김호섭)가 주관하는 ‘한국-유럽연합(EU)간 국제포럼’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독일·영국·네덜란드·미국·한국 등 국내외 나노패턴과 계측기술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저에너지 초소형 전자빔 기술 분야’를 주제로 한국과 유럽, 미국의 저에너지 전자빔기술에 대해 교류하고,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초소형전자빔기술은 나노분야에서 추구하는 전자빔 기술로서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는 멀티전자빔기술을 대표한다. 국내의 초소형전자컬럼 기술은 이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 국내에서는 관심을 받고 있지 않는 첨단기술분야다.
포럼을 주관한 선문대 김호섭 교수(50·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는 “세계적으로 멀티빔 기술이 증가하는 시점”이라며 “한국이 현재 기술우위에 있는 초소형 전자컬럼 기술의 메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