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중 조선대 제22대 교수평의회 의장이 취임한다.
조선대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학내 본관 2층 대자협 사무실에서 ‘김수중 교수평의회 신임의장 취임식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김 의장은 조선대를 거쳐 성신여대에서 문학박사, 장로회신학대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조선대에 부임해 1981년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해직됐으며, 1988년 복직했다. 조선대 방송국 주간, 홍보과장, 학생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돈암어문학회장, 한국언어문학회장 등의 대외활동도 벌였다. 지난달 8일 실시된 교수평의회 의장 선거에 단독 출마, 96.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