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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박람회특집]대교협 수시박람회 5일부터 개막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B(옛 인도양홀)에서 8일까지 진행
고려대·이화여대·중앙대 등 전국 주요 74개 대학 참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하 대교협)가 주최하는 ‘2011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B(옛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려대·이화여대·중앙대 등 전국 주요 74개 대학이 참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입시·학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국 74개 대학 참가 = 서울지역에서는 가톨릭대·건국대·경희대(서울)·고려대(안암)·광운대· 국민대·동국대·동덕여대·삼육대·서경대·서울산업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세종대·숭실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성서대·한성대 등 21개 대학이 참가한다.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가천의과학대·강남대·경기대·경원대·경희대(수원)·단국대·명지대·성결대·수원대·아주대·안양대·용인대·을지대·인천대·인하대·평택대·한국산업기술대·한국항공대·한세대·한신대·한양대(안산)·협성대 등 22개 대학이 참가하고 대전·충청지역에서는 건양대·고려대(세종)·공주대·극동대·나사렛대·남서울대·대전대·목원대·백석대·선문대·우송대·중부대·중원대· 청운대·충남대·충북대·한국기술교육대·한서대·호서대 등 19개 대학이 참가한다.

광주·전라지역에서는 목포해양대·원광대·전남대·전북대·조선대 등 5개 대학이, 경북·대구지역에서는 경북대·동양대 등 2개 대학이,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는 부경대·부산대·부산외국어대·울산과기대·한국해양대 등 5개 대학이 각각 참가한다.

■ 대입상담센터관·진학진로상담관 등 운영=대교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입상담센터관·진학진로상담관·대입설명관·공동입학설명회관 등을 운영한다. 박람회장을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참가 대학별 상담관은 참가 대학들이 개별로 운영하는 상담관이다. 해당 대학의 교수·입학담당자·입학사정관 등이 수험생·학부모에게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요강·전형안내 자료 등도 무료 배포된다.

공동 입학설명회관은 전체 참가 대학들이 박람회 기간(4일) 동안 순차적으로 대학별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수험생·학부모는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 가운데 원하는 대학의 입학설명회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대입설명관에서는 진학진로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교사와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수시모집에 대한 대비전략·입학사정관전형 바로 알기 등에 대해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진학진로상담관은 현장 맞춤형 상담관으로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진학진로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수험생·학부모들에게 일대일 맞춤식 상담을 제공한다. 단 현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상담은 예약에 따라 진행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제공하는 진학상담은 사설입시기관에서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성적중심 배치표와 고액의 유료컨설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입학상담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교협은 박람회 기간 동안 ‘대입상담센터(1600-1615)’를 박람회장으로 이전, 현장에서도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 홍보·자료관도 운영=대교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관과 자료관도 운영한다. 홍보관으로 운영되는 입학사정관제·대학과목선이수제(UP) 홍보관은 참가 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모집요강·안내책자 등을 비롯, 입학사정관제 관련 자료들을 수합해 전시하며 일부 자료는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대학에서 고교 재학 중 대학 수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대입 전 이수한 해당과정에 대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UP에 대한 자료도 제공된다.

박람회장 내 설치된 종합정보자료관에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대학·입학·학문분야·진로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대입정보 종합검색 시스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터뷰]이기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 첫 수시박람회의 개최 배경과 의미는

 “대입전형에서 수시모집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60%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수능이 중심이 되는 정시모집과는 달리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논술·면접·대학별고사 등 다양한 전형자료가 활용되고 입학사정관전형과 같은 다양한 전형 유형들이 있다. 따라서 수시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수험생·학부모의 정보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험생·학부모가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수시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 이번 수시박람회에서 특별히 주안점을 둔 부분이라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항은 대학들이 수험생·학부모에게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행사장 내 인테리어나 홍보자료 배포보다는 대교협 상담센터와 대학 입학상담실이 연계해 진학정보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하고자 한다.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이러한 상담기능은 대교협 상담센터와 대학들이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수시박람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노하우나 방법이 있다면

 “수시모집은 대학별로 다양한 전형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희망진로에 따라 몇 개 대학을 선정해 현장에서 그 대학의 입학사정관이나 교수로부터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상담교사단으로부터 자신의 희망진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참여 대학뿐만 아니라 참여하지 못한 대학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박람회에 직접 오지 못하는 학생의 경우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제공하는 전화상담(1600-1615)을 이용하면 동일한 내용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이번 수시모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언을 부탁드린다

 “‘영혼을 바쳐 일하는 사람이 두려움 없이 어려운 일에 도전한다’는 말이 있다.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지금은 어렵고 힘든 생활이 되겠지만, 자신의 목표와 열정을 향해 매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10-07-30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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