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제주·세부, ‘섬사람 마음’을 나누다
제주대 학생들, 필리핀 세부 고아원서 봉사활동

제주섬과 세부섬이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제주대(총장 허향진)는 어학연수를 위해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이 대학 재학생들이 세부섬 내 고아원 아이들과 만나 ‘섬사람 마음’을 나눴다고 3일 밝혔다. 세부섬을 찾은 제주대 학생은 총 25명이다. 지난달 24일 필리핀 세부섬 만다우시에 위치한 시립 고아원을 방문, 아이들과 게임·운동 등을 했다. 또 필리핀에 잘 알려진 한국 가요를 함께 부르고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준비한 간식과 선물도 나눠줬다.

제주대 학생들은 단기 영어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세부의학종합대부설 어학센터 CDU ESL CENTER에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체류한다. 세부에서 체류하는 동안 여러 가지 도움을 준 필리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CDU ESL CENTER에 밝혀 고아원 방문이 이뤄지게 됐다.

제주대는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그들과 시간을 보냄으로써 학생들도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CDU ESL CENTER는 “한국인 어학연수생들의 활발한 봉사활동은 필리핀 내에서의 한국에 대한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에도 필리핀 사회기여 프로그램에 해외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08-03 오전 8:4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