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축구팀 경남FC가 2010 클럽축구대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FC는 지난 3일 오후 3시 전남 강진 청자경기장에서 벌어진 ‘errea 2010 대한민국 클럽축구대제전’ 대학부 결승전에서 전남대 DOVE와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남FC가 선수 11명으로 처녀 출전해 승리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경남FC는 예선전에서 극동대, 한양대, 초당대를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이후 16강에선 목포대, 8강에선 중앙대, 4강에선 강원대에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총 28개 팀이 참가하여 접전을 벌였으며 3위는 고려대 SFA, 4위는 강원대 KNU FC jr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