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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중국에 ‘새마을운동 기술’ 수출
‘중국 내 영농기술 공동연구와 지원사업’과 ‘중국 내 새마을 교육시스템 구축’ 사업 펼쳐

동아대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한 몫을 한 새마을 운동에 대한 기술 교육을 중국에 수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대는 지식자원개발센터가 중국 서북부 황허강 상류에 위치한 간쑤성 정부와 ‘중국 내 영농기술 공동연구와 지원사업’과 ‘중국 내 새마을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을 지난해 9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교육과학기술부의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대의 이번 사업은 정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중국 내 영농기술 공동연구와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대는 원예식물의 영농기술 지원은 물론 간쑤성의 토양과 기후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원예작물을 선정하는 것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또한 ‘중국 내 새마을 교육시스템 구축’은 새마을 교육지도 시범교육기관 설치, 신 농촌건설을 위한 새마을 교육프로그램 개발, 경기도 수원의 새마을중앙연수원과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새마을 현지체험농가 등 농가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이 이 프로그램은 고위 당정관료가 국내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국의 신농촌 건설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내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0-08-05 오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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