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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 내정자, "교육개혁에 더욱 매진"
차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에 소감 밝혀
차기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주호 현 교과부 제1차관이 교육개혁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 내정자는 8일 “21세기 세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교육개혁과 과학기술진흥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2년 반 동안 추진해 온 교육개혁이 앞으로도 일관되고 흔들림 없이 현장에 착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 내정자는 “교육현장과 더 많이 소통하고 특히 시도교육감들과도 협력해 교육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아울러 과학기술계와 소통에 힘써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투자 확대 및 효율화, 기초원천연구 진흥, 창의적 과학기술인재 양성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장관 내정자는 대구 출생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교육부 교육정책심의위원·제17대 국회의원·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월부터 교과부 제1차관을 맡고 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10-08-08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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