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오영교)가 재학생들에게 중국 상해엑스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국대 ‘해외 엑스포 탐방장학’의 수혜 학생들은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상해엑스포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최신 과학기술 동향과 중국의 발전상을 체험한다는 취지다. 엑스포 탐방과 함께 상해 인근 임시정부 청사와 항일 역사 유적 방문 행사도 열린다.
동국대는 10일까지 재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리더십, 사회봉사, 성적 등의 평가항목을 심사한 후 면접을 거쳐 17일께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한·중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격히 성장하는 중국 경제와 기술 등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해 학생들의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