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총장 조무제)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신규 연구과제를 잇달아 따내 대학 위상을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선도연구센터(SRC.Science Research Center)와 기초연구실(BRL.Basic Research Lab) 등 2가지로 각각 앞으로 10년간 최대 100억원, 앞으로 5년간 최대 25억원 등 총 125억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이 대학의 '세포 간 신호교신에 의한 암 제어 연구센터(센터장 서판길 교수)'가 주관이 돼 국립암센터, 포스텍과 함께 세포 간 신호교신 네트워크 연구와 조절인자들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암 제어 기작을 규명하는 것이다.
선도연구센터는 교과부가 이공계 대학내 학과나 학부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려고 소규모 그룹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연구실 사업은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나명수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MOF(금속-유기 골격체)' 기반 차세대 융합소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4,5인 규모의 동일 학과나 학부 교수가 연구팀을 이루고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것이다.
연합뉴스 | 입력 : 10-08-10 오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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