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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고려대 청해진 수련관 준공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인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고려대 청해진 수련관이 착공 6개월 만인 10일 준공됐다.

고려대 청해진 수련관은 지난 2003년 12월 고려대와 완도군이 7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한 뒤 1만 4천512㎡ 부지에 1차 사업으로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680㎡ 규모로 건립했다.

수련관에는 관리실, 세미나실,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의 수련, 교육, 휴양시설 등으로 활용된다.

수련관은 2008년 신지 명사십리 지구 관광지 개발계획을 확정한 이후 민자유치 사업 첫 성과로 뜻이 깊다.

고려대는 2차 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3천316㎡ 규모의 다목적실, 청해진 전시관, 사무실, 숙소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신지 명사십리 지구에는 오는 2015년까지 콘도, 호텔, 팬션, 자동차 야영장, 해양바이오센터 등 휴양과 위락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2005년 신지대교 개통 이후 매년 100만명의 피서객이 찾는 남해안 최고의 휴양명소로 자리 잡았다
연합뉴스 | 입력 : 10-08-10 오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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