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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신방과, 신문활용 공모전 최우수상
상식시험 실시 후 점수 반영, 사진분야서 장려상 수상
경성대 신문방송학과(학과장 정태철 교수)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한 ‘신문활용 공모전’에서 실천사례 교육활용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 신문방송학과는 매주 상식시험을 실시하고 시험점수를 전공과목 성적에 반영해 학생들이 항상 신문을 읽도록 장려했다. 학과는 언론재단 평가팀으로부터 신문읽기를 교육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태철 신방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문을 들고 다니면서 신문을 읽는 장면은 우리 학과에서는 전혀 낯선 풍경이 아니다”며 “적어도 학생들이 날마다 신문을 읽으면서 상식노트에 기사 내용을 꼼꼼히 적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욱(신문방송학과 2) 씨는 “처음엔 힘들었지만 신문을 읽으면서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무엇보다도 세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안목이 생긴 것이 신문읽기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학과 정일형 교수는 학생들이 신문읽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미래를 읽는 대학생’<사진>으로 이번 공모전 ‘신문이 있는 사진’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0-08-13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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