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한양여자대학에 20개국 영어학자 모여
PAAL 학회 심포지엄 100여명···19일까지
한양여자대학에 20여개국 영어학자들이 모였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Pan-Pacific Association of Applied Linguistics (범태평양응용언어학회, 이하 PAAL)’에는 Joseph H. W. Hung 홍콩중문대 교수가 ‘Human Resources Development: A TEFL Perspective’를, Michiko Nakano 와세다대 교수가 ‘Pedagogical Issues and Some Solutions by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and Recent Testing Theory (Neural Test Theory: NTT)?A Case Study in World Englishes and Miscommunication Course’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맡았다.

이어 ‘아시아 영어교육의 역사(심포지엄1: The Histories of English Education in Asia: China, Hong Kong, Japan, and Korea)’를 비롯, 흥미로운 주제의 심포지엄을 비롯 9개의 섹션에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최경희 한양여자대학 국제관광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 “다른 학회와 비교해 PAAL의 두드러진 차이는 아시아 및 범아시아 환경 내에서 영어교육과 응용언어학 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라며 “영어교육학회에서 4개국의 영어교육의 역사를 비교한 세미나나 심포지엄은 그동안 없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PAAL은 지난 1996년 고려대와 일본의 와세다대가 주축이 돼 만든 영어학과 영어교육에 관련된 국제 응용언어학회다. 고려대에서 첫 공동모임을 한 후 한국, 일본, 영국, 태국, 싱가폴 등에서 학회를 열어 심포지엄을 하고 있다. 전세계 400명 이상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일년에 두 번씩 발행되는 PAAL 학회지는 ERIC, LLBA 등의 데이터베이스 색인에 등재돼 있다. 그동안 발표됐던 논문들은 영어습득 및 영어교수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일 두 나라에서 외국어로서 영어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 다수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8-18 오후 7:03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