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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졸업생이 나서 후배 취업 돕는다
취업한 졸업생 30여명 후배들에게 '취업비법' 전수


취업에 성공한 아주대 졸업생들이 후배들의 취업률 높이기에 나섰다.

아주대는 20일, 이 대학 사회진출센터가 가을 기업 공채 시즌을 앞두고 여름방학 기간 총 4차례에 거쳐 ‘단과대학별 선배 초청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 간담회에 참여하는 선배들은 최근 2년 내에 졸업, 기업에 취업한 각 단과대 동문들이다. 4차례 취업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30여명의 졸업생이 참여했다. 대부분 불과 얼마전까지 비슷한 취업난을 겪고 대기업, 은행 등에 취업한 경우다.

간담회에 참여한 선배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단과대별 취업전략과, 자신이 취업에 성공한 진짜 이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지난 7월 경영대학·정보통신대·인문사회대 등을 대상으로 두차례(7/16, 7/23) 개최됐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자연과학대가 행사를 열었다. 20일에는 공과대학이 마지막 간담회를 가졌다.

신한은행에 재직 중인 졸업생 황규범(경영학과 01)씨는 “취업이 힘든 것이 현실인 만큼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참석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후배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난을 돌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대 사회진출센터 박철균 팀장은 “현업의 선배들이 생생하고 유익한 취업정보를 공유해 재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선배들의 참여를 확대시키는 등 취업 간담회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영 기자 (dike@unn.net) | 입력 : 10-08-20 오후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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