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승안 총장(왼쪽)과 연세대 김종배 교수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임상병리학과가 연세대로부터 1억원 상당의 균주를 기증받았다.
나사렛대는 지난 19일 교내 총장실에서 ‘임상미생물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균주 기증식과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세대 임상병리학과 김종배 교수가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의 학술연구와 전문지식인 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억원 상당의 균주 200여종을 기증한 것이다.
이 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지난해 9월에도 연세대로부터 2350여종(약 3천만원 상당)의 교육․연구용 표본과 슬라이드를 기증받은 바 있다. 임상병리학과 엄용빈 학과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병원 임상현장업무에 투입돼도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임상병리학 ‘맟춤형 실험실습’이 가능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지난 2008년에 신설된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는 과학수사 특성화교육이 목표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나사렛국제병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중부분소) 등 여러 의료기관과 연구소와의 산학협력을 체결, 현장실습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