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이 KAIST에 1억원을 기부했다. KAIST는 24일 진 전 장관이 IT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 전 장관은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삼성전자에 입사, 세계 최초로 16메가 D램을 개발한 IT 전문가다. 2003년 2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제 9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현재는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주)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진 전 장관은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세계경제 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KAIST와 같은 대학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냈기 때문”이라며 “KAIST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발전하도록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