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남식)는 배혜화 교수(영상콘텐츠학)<사진 오른쪽>가 최근 KAI(Korea Arts Institute)한국예술원 초대 학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KAI한국예술원 충무로캠퍼스 강당에서 열린 학장 취임식에는 이장호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과 김현우 크로스픽처스 대표 등 영화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우 KAI한국예술원 대표는 “문화·예술계 전문가이자 학자인 배혜화 학장이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 학장도 “초대 학장으로 KAI한국예술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현실화시키는 데 초석을 놓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KAI한국예술원은 4년제 대학 학점은행학교로 정해진 학점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영화과와 뮤지컬과가 개설돼 있다. 지난 7월 KFAI한국영화교육원이 확장하면서 KAI한국예술원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신임 배 학장은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프랑스 렌느대에서 석사, 소르본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했고 제58회 깐느영화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등 영화계 중견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