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졸업생과 재학생이 지역봉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나사렛대는 30일, 이 대학 취업지원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프로그램의 졸업생 1기와 재학생 2기 30여명이 지난 28일 ‘제 1회 지역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졸업생과 재학생은 목천 소재 저소득층 아동 25여명과 영화 관람 등의 문화체험을 했다. 이후 △잔디인형 만들기 △동화책 읽어주기 △1:1 학습관리와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학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특히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요즘 대학생들의 취업용 스펙 쌓기를 위해 재학생 봉사활동 참여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일단 취업을 하고 나면 시간상의 어려움으로 지속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활동은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취업지원팀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소외된 가정환경을 가진 아이들과 1:1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학습,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사렛대 엘리트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취업과 진로개발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1회 엘리트 대상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