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라종일)는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사진>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석대는 그간 민주화운동과 한국 정치 발전에 노력해온 김 고문의 경륜과 업적을 높이 평가해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김 고문은 한국현대정치사와 민주주의, 한국정치를 주제로 한 특강과 세미나를 비롯해 대학 발전을 위한 각종 자문활동을 맡게 됐다.
라종일 우석대 총장은 “민주화와 정치 발전에 헌신해왔을 뿐 아니라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치·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김 고문을 석좌교수로 모시게 돼 기쁘다”면서 “오랜 정치 경력과 중앙부처 수장으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고문은 서울대 재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민주화운동청년연합 결성 등 통일운동과 인권 신장에 힘써왔다. 지난 1995년 새천년국민회의 입당으로 정치계에 입문, 15~17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열린우리당 의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상임고문과 한반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