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운 서울기독대 총장(사진)이 3일 서울기독대 대성전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향후 4년간이다.
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성서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 정신, 곧 대학의 창립정신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또한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학문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총장은 “지역사회와 대한민국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며 “교수와 학생들을 최고의 교수, 최고의 학생으로 성장시키고 은평구에 세워질 새로운 캠퍼스 조성 계획과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총장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경원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기독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무처장·기획실장·학술정보관장·평생교육원장·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지역사회개발학회 이사·한국사회복지학회 이사·재단법인 촌암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