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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통상 관련 모의재판 개최
전국 16개팀 본선 참가...1위에 외교부 장관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국제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오는 4일 서울대에서 열린다. 서울대 법학연구소 국제통상·거래법센터가 주관하고, 광장·태평양·김앤장·세종 등 법무법인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로스쿨 개원이후 최대 규모로 열리는 국제통상법 모의재판이다. 전국 25개 로스쿨 등 60개팀 240여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6개팀이 4일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통상법 전공교수, 로펌의 통상전문변호사, 외교통상부 담당관 등 27명이 패널위원으로 심사한다.

모의재판 주제는 국제 환경·통상 분야 이슈인 탄소세 부과문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우대조치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영어로 서면 입장서를 제출했고, 본선 경연대회에서 영어로 구두 변론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재판에서 1위를 차지한 팀에겐 외교통상부 장관상이, 2위 팀에겐 통상교섭본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09-03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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