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 정태윤 전자공학과 교수<사진>팀이 UN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 선정한 우수특허기술 사업화 성공사례로 국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정 교수팀은 지난 2007년 세계최초 ‘무선 센서네트워크 기반의 On-demand 영상전송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야외용 USN 기반 원격 모니터링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자체 개발한 USN 핵심기술을 현재 전국 12개 관련기업에 기술 이전해 현재 상용화 단계에 다다랐다. 기술이전업체는 방재·건설·도시설계·센서·전기통신·IT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 IT와 전통 산업 간의 광범위한 융합산업 창출에 공헌한 점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정 교수팀은 또한 사업화 성공을 위해 기술이전업체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원천기술 개발, 기술이전 업체의 국내외 마케팅 및 시장의 요구 사항을 다시 연구팀에 피드백 하는 등 기술이전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과 업그레이드 된 후속 상용화 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WIPO는 이번에 선정된 총 10개국의 사업화 성공사례를 연구배경, 아이디어 창출과정, 사업화 과정 등을 기술한 성공사례집으로 출판해 개발도상국 대학 및 연구기관에 배포 할 예정이다.
정 교수팀은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나라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실시 되는 USN 분야에 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립형 R&D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국제연합(UN)의 특별기구 16개 중 하나로, 1967년 설립돼 창조 활동을 증진하고 지적재산권을 전 세계적으로 보장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184개국을 회원국으로 갖고 있으며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