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사회복지학’에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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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장신대는 봉사정신을 가진 리더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
한일장신대는 신학과 사회복지학에 특성화를 두고 있다. 신학은 한일장신대 고유 학문으로 1923년 개교 이래 교회와 사회 제반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배출해왔으며 이 분야에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1982년 호남지역 처음으로 설립된 사회복지학은 현재까지 1천여명의 졸업생이 전국 사회복지현장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수진 전원이 사회복지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타 대학과 비교되는 큰 장점. 사회복지학 전공 저변 확대를 위해 만학도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학부도 운영하고 있다.
2001년부터 학생들은 매학기 독일, 영국 등 유럽 지역 선진사회복지지관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하고 있으며 독일 사회복지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해외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02년 대교협 전국 대학 사회복지학부 평가에서 교육과정·교육성과 영역 등에서 우수 및 최우수 판정을 받아 명실상부한 ‘사회복지의 요람’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서는 호남지역 대학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예술학부 음악·교회음악 전공은 우수한 교수진과 멀티음악감상실, 전자음악스튜디오 등 현대식 교육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합창단인 한일장신콘서트콰이어는 각종 국내·외 공연에 초대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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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한일장신대. |
‘최고의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
바로 한일장신대의 교육 철학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학지원, 열린 학사제도, 등록금 자율납부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일장신대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교회, 기관, 단체, 개인들이 많은 장학금을 출연하고 있어 재학생 40%에게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
재학생 장학제도로서는 성적장학금 외에 봉사장학금, 복지장학금, 농어촌학생장학금, 미자립교회장학금 등과 LG캐피탈, 국제기독장학재단 등 개인 또는 단체에서 지급하는 개인지정장학금이 대표적. 또 신입생들은 성적우수, 실업계고교출신자, 농어촌학생, 목회자 및 목회자 자녀, 만35세의 만학도 등 해당 사항에 따라 전액 또는 일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세계화·정보화·개방화 시대에 대비,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 기회를 주기 위한 주·야간 교차수강제와 연계전공제 등 열린 학사제도도 한일장신대만의 특징이다.
주·야간 교차수강제는 주간 학부에 입학했으나 형편상 주간 수업을 들을 수 없고 반대로 야간학부에 입학했지만 야간 수업을 받을 수 없는 경우, 누구나 원하는 시간대에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연계전공은 5개학부 13개 전공 가운데 2개 이상의 전공을 상호 연계해 실시하는 또 하나의 복수전공으로 선교학, 기독교상담학, 종교철학, 국제통상학, 가상현실, 예술치료 등 6개 전공이 이에 해당된다.
대학에 입학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바로 등록금. 하지만 한일장신대에 입학하면 이러한 고민은 사라진다. 바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등록금 자율납부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등록금 자율납부제란 전년도 등록금을 기준으로 0%, 3%, 5% 인상액 중 하나를 선택, 올해 등록금을 학생 스스로가 결정,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 시행 결과, 많은 재학생들이 등록금 인상분을 자진 납부했다.
이와 관련 이유미 양(교회음악·2)은 “개인사정으로 동결금액을 납부하게 돼 미안한 생각이 든다”면서 “2학기에는 인상분을 납부해 학교 재정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2의 도약, 기독교봉사교육관 건립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한일장신대가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기독교봉사교육관이 바로 그것.
기독교봉사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성경교육과 목회자 교육 △영성 및 목회훈련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회의, 교육, 행사 △장애인 교육시설 및 사회봉사교육센터 △국제회의 △외국인과 타 지역 학생을 위한 기숙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임희모 기획개발처장은 “기독교봉사교육관이 건립되면 타지역 신입생 유치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 1학기 모집 전형 요강
다음달 3일 원서교부를 시작으로 수시1학기 모집에 들어가는 한일장신대는 예술학부를 제외하고 4개학부에서 2005학년도 총 입학정원(4백18명) 중 74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교사 및 목회자 추천자, 농어촌 학생, 실업계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로 나눠 실시된다. 이 중 교사 및 목회자 추천자 전형과 농어촌 학생 전형은 전 학부에 실시되고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은 인문사회과학부와 디지털학부에 한해 실시된다. 또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신학부와 사회복지학부에만 해당된다.
선발 방법은 전 학부가 학생부 성적으로 평가하되 신학부는 성경필답고사와 면접고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단 특수교육대상자전형에서 신학부에 지원할 경우, 성경필답고사와 면접고사가 면제되고 학생부 성적이 없을 시 수능 백분위를 9등급화한 비교내신평가가 적용된다. 선발은 각 전형자료별 성적을 환산하여 고득점 총점 순위에 따라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