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해외 비즈니스 체험단이 지난 8일 오전 11시 학내 월영지 주변에서 중국에서 사온 물품을 판매하는 교내 장터를 열었다.
해외 비즈니스 체험단은 경남대 재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4~30일 중국에 방문해 한국에서 사간 물품을 판매한 바 있다. 이날 교내 장터는 비즈니스 체험단이 중국에서 사온 물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중국 의류, 보이차, 주류, 시계, 빗, 운동화, 가방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의 절반인 약 100만원은 오는 연말에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 기탁키로 했다.
김종훈 경제무역학부 강의전담교수는 “학생들이 그동안 강의실에서 이론적으로만 배웠던 무역에서 벗어나, 실제 중국을 오가는 소액 무역을 체험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국제적인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품을 판매하는 학생은 물론, 사는 학생들의 호응도 좋아 5년째 교내 장터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