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통번역연구소(소장 방교영)는 오는 15과 16일 이틀간 교내 국제관 애경홀에서 ‘세계 문화간 소통과 통번역’을 주제로 ‘제10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언어와 함께 우리 삶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세계의 문화에 대해 진지한 연구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방교영 통번역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통역과 번역 문제를 문화간 소통의 큰 틀에서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문화접촉의 생생한 현장을 증언해 준다는 점에서 참신하고 의미가 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외대 통번역연구소(ITRI)는1997년 5월 국내 유일의 통역번역 종합 연구기관인 통역번역연구소로 출범하여 정기적인 논문발표회와 세미나 개최를 통해 통·번역계의 학술적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