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들, ‘한국수목 대백과 도감’ 출판
이정석 명예교수, 이계한 교수, 오찬진 박사 등

전남대 산림자원학부 이정석 명예교수, 이계한 교수와 전남산림환경연구소 오찬진 박사는 최근 <새로운 한국수목 대백과 도감>(이하 도감)을 출판했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도감에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 외국에서 들여온 나무 중 이용 및 학술적 가치가 높은 나무 등 총 456종이 실려 있다. 도감은 상·하 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수종에 대한 개화결실, 내공해성, 내한성 등이 도표로 표시돼 있다. 또 생장특성, 시비요령, 관리 시 유의사항, 번식방법, 병충해 방제 등에 관한 내용도 게재돼 있다.
특히 도감에는 이정석 명예교수가 50여 년간 쌓아온 기술·학식이 상세히 기록돼 있어 관련 분야 연구자와 현장 실무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자들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학문적 엄격성보다는 현장의 소리를 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일반인들이 우리 산하의 목본식물을 이해하는 데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