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오영교)가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에 나섰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성숙한 도서관 이용 문화와 자발적 에티켓 정착을 위해 서명운동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가치를 빌리고 배려를 반납하는 도서관’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서관 기본 에티켓을 지키자는 내용의 서명운동을 17일까지 진행한다. 도서관 열람실 등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에티켓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오는 13일부터는 도서관 에티켓 UCC 공모전도 연다. 도서관 이용자의 에티켓 준수에 관한 동영상과 포스터, 사진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당선작은 내달 발표돼 향후 도서관 에티켓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대는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에티켓 안내카드를 나눠주고, 도서관 자료실에서 발견된 훼손 도서 자료를 전시하는 등 이용자들의 자발적 에티켓 준수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