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은 13일 대학 내 스포토피아관에서 아시아나항공 주최로 열린 ‘승무원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경인여대 항공관광과·관광영어과 등 평소 항공승무원에 대한 관심 있는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 열기가 뜨거웠다.
아사아나항공 인사담당자와 경인여자대학 출신 승무원이 강사로 초청돼 항공사별 채용동향과 향후 진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특별강사로 관공학부를 졸업한 노수현씨(관광학부 관광통역전공 졸)가 현직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이 되기까지의 준비과정을 비롯해 에피소드를 직접 소개, 후배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감 있는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김수애씨(항공관광과 1)는 “아시아나 항공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 경인여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면서 “국내항공사의 채용정보와 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해 세심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인여자대학은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취업포털사이트 중 가장 큰 업체인 잡코리아에서 근무했던 전문취업컨설턴트를 스카웃, 취업정보와 상담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취업정보시스템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지난 2007년 여성가족부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에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선정딘 바 있으며, 2009년 여성부의 ‘청년여성 취업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돼 취업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