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201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 6.9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부경대는 9일부터 13일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2444명 모집에 17044명이 지원, 전체 경쟁률이 6.97대 1를 기록했다.
부경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 지원자는 지난해 14915명보다 2129명 늘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수시 모집인원이 전체 40%에서 60%로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올해 모집인원이 461명 늘어난 일반계고등학교학업성적우수자전형의 지원자는 지난해 10779명에서 올해 11892명으로 크게 늘었다.
일반계고교학업성적우수자전형 모집단위별로는 정치외교학과가 11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 16.82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해양스포츠학과, 사학과, 생태공학과, 간호학과 등 11개 모집 단위가 10대1을 넘어서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 유형별로는 1498명 모집에 11892명이 지원한 일반계고등학교학업성적우수자 전형이 7.94대1, 특정교과우수자전형은 5.55대1, 재능우수자전형은 4.86대1을 기록했다. 입학사정관전형 중 ‘부경hope인재전형’은 8.42대1,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이 11.2대1, 농어촌학생전형 6.19대1로 전반적으로 모든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