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와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2011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각각 13일과 14일 마감한 결과 전북대는 3.5 대 1, 군산대는 6.09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만 진행한 전북대는 619명 모집에 2154명이 지원했다. ‘큰사람전형’이 3.69 대 1, ‘글로벌리더전형’이 2.26 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은 4.45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각급 학교장과 지방자치단체장 추천을 통해 선발한 ‘지방자치단체장추천전형’(20명 모집)에는 35명이 추천돼 1.7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체육교육과(‘농어촌학생전형’)가 18 대 1으로 최고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사회복지학과(기회균형선발전형)가 17 대 1, 사회교육학부 일반사회교육과(기회균형선발전형)가 16 대 1로 뒤를 이었다.
군산대는 총 792명 모집에 4825명이 몰렸다. 313명을 뽑는 ‘일반전형’에 2946명이 지원해 9.41 대 1을, 모두 479명을 선발하는 각종 ‘특별전형’에 1879명이 응시해 3.92 대 1을 기록했다.
△간호학과(45.75 대 1) △사회복지학과(32 대 1) △식품영향학과(24.83 대 1) △아동가족학 전공(23 대 1) △조선공학과(21.67 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군산대 측은 “취업 전망이 밝은 학과에 지원자가 몰리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