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송도에 ‘국제병원’ 건립
이달말 경 인천시와 MOU … 총 1000병상 규모로 2014년 개원
연세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제병원’을 건립한다.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연세대 국제병원은 송도국제도시 7공구 내 7만 2000여㎡의 부지 위에 들어선다. 총 3900억 원을 투입해 내국인 700병상, 외국인 300병상 등 10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세대는 이달 말 경 인천시와 국제병원 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국제병원 건립 공사는 내년 하반기쯤 착공할 것으로 전망되며, 개원은 오는 2014년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국제병원 건립은 연세대가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던 일로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일정, 사업 계획 등은 좀 더 시일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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