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전문대학은 지난 28일 대학 내 강의실에서 '제6기 교육과정 공동운영 입학식'을 열었다. 중국 청도빈해대학에서 2년 과정을 수료하고 경북전문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로, 뷰티케어과 7명, 유아교육과 14명, 중국통상과 21명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김병욱 국제교육원장(중국통상과)은 “교육과정 공동운영으로 상호 우수한 교육과정 도입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라며 “대학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교류의 폭을 넓혀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교육과정 공동운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92명이 이 제도를 통해 졸업했으며, 19명은 건국대, 인하대 등에 편입했다.
교육과정 공동운영이란 외국대학의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국내대학에서 이수하고, 수료한 학생들에게 단수학위·복수학위·공동학위를 수여하게 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