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차기총장 인선 본격화
학교법인 10월 1일자로 총장 초빙 공고
한달 간 지원서 받아 총추위 심사 진행
배재대가 차기 총장 인선에 시작한다.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황방남)은 오는 10월 1일자로 제 6대 총장 초빙공고를 내고, 11월 1일까지 후보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장 지원 자격은 ‘교육공무원법상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기독교인’이다. 교내외를 막론하고 총장 자격을 갖춘 인사는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건학이념 실현방안 △대학경영 방안과 공약 △소속교회 담임목사 추천서 등이다.
배재대의 총장선출은 총장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심사한 뒤 법인 이사회에 3배수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추위는 교수대표 10명, 직원대표 3명, 동창회와 교단 대표 각각 2명, 학생과 지역대표 각각 2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총추위는 오는 11월 1일 지원서를 마감하고,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공약검증과 표결을 거쳐 30일 이내(12월 1일까지)에 법인 이사회에 3배수를 추천한다. 다만 최종 후보 3인에는 외부인사가 1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법인 이사회는 현 정순훈 총장의 임기 만료 30일 전인 내년 1월 말까지 6대 총장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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