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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전남대 총장, 국과위 위원 위촉
국가연구개발(R&D) 예산 배분 조정 역할
김윤수 전남대 총장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남대는 1일 김 총장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 위원 위촉장을 수여받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통령 직속 비상설 자문기구였던 국과위는 이날 독립 상설 행정위원회로 전환되면서 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국과위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김윤수 총장을 비롯해 13명이 민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원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위원 위촉에 따라 김 총장은 연간 14조원이 넘는 국가연구개발(R&D) 예산 배분 및 조정에 참여하게 된다.

김 총장은 “국과위는 국가 R&D 방향을 종합적·전략적 관점에서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정부출연 연구기관 과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10-01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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