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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취업률 ‘지역거점국립대 3위’
3천명 이상 4년제 대학 중 15위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취업률이 전국 지역거점국립대 중 3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취업률 조사는 취업자 중 건강보험 가입자만 추려 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1일 ‘대학 알리미’(http://www.academyinfo.go.kr/)에 공시된 취업률 현황에 따르면 전북대는 52.2%의 취업률로 강원대(54.9%)와 경북대(52.8%)에 이어 지역거점국립대 중 3위에 올랐다. 3천 명 이상 4년제 대학 중에서는 15위에 랭크됐다.

전북대 측은 이에 대해 “취업률 상위권 대학으로 발돋움했다”며 “그간 성장한 연구 경쟁력, 교육 경쟁력과 함께 취업 경쟁력까지 수준급의 대학으로 평가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특히 전북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총괄하는 종합인력개발원을 신설한 게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전북대 종합인력개발원 관계자는 “통합 경력관리 프로그램인 ‘큰사람프로젝트’와 평생지도교수제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성과로 본다”며 “전공·학과별 취업 지원을 강화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0-01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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