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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 사상 첫 외부인사 출신 총장 탄생하나?
총장임용후보자에 안병우 인하대 초빙교수 선출
충주대 총장선거에서 최초로 외부인사 후보가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돼 충주대 사상 첫 외부인사 출신 총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충주대는 6일 총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2차 투표 끝에 안병우 인하대 초빙 교수(경제)가 변종화 충주대 교수(행정)를 제치고 제4대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2차 투표에서 안 교수는 총 유효 투표수 211.01표 중 110.71표를, 변 교수는 100.30표를 각각 얻었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안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임명하면 충주대는 사상 첫 외부인사 출신 총장이 탄생하게 된다.

안 교수는 제8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사무관, 재정경제원 차관보, 예산청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 등 주요 관직을 두루 거친 뒤 현재 인하대 경제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충주대는 이번 선거에서 교수 대비 직원 참여 비율을 1차 투표 12%, 2차 투표 13%로 인정했다.

정성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1-06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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