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은 지난 8일 ‘한어울림 체육대회’를 열었다. 총학생회장(무역과 문현희씨)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박준서 총장의 축사와 학생대표의 선서가 이어졌다.
박준서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열린 이번 체육대회가 경인의 무한한 에너지와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잠시 강의실에서 벗어나, 열정과 화합, 그리고 멋진 스포츠 정신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경인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피구·단체 응원전·단체경기·명랑게임·치어리더대회·이어달리기·줄다리기 등 총 7종목에 25개학과 학생들이 4개팀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백팀(식품영양과·관광영어과·e-비지니스과·항공관광과·호텔경영과·피부미용과)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종합준우승은 홍팀(방송연예과·간호과·무역과·부동산경영과·환경보건과·아동보육과)이 차지했다. 각 종목별 우승과 준우승 팀은 트로피와 상금, 상품을 받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가 열렸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방송연예과 박준형 교수<사진 가운데>가 줄다리기 경기진행 MC를 맡아 응원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는 전체 재학생들이 쓰레기를 줍고 주변정리를 하는 등 ‘클린대학 클린캠퍼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