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과 중문상고(교장 김성익)는 8일 관광대학 국제교류센터에서 교육협력 협약 체결을 맺고 보건의료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내실 있고 전문화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과 상호협력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소질 및 진로탐색 등에 기여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효과적인 교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성규 총장은 “중문상고가 내년부터 중문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도내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 고등학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주역인 보건의료 인력양성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익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특성화 고등학교로 발전하는데 있어 제주관광대학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교류를 통해 교육의 내실화와 보건의료 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966년 개교한 중문상고는 2011학년도부터 의료보건 계열로 학과를 전면 개편, 전국에서도 공립고 중 2번째로 의료 기초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