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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캠퍼스’ 전북대, 새 출입로 개통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캠퍼스 내 신축 박물관 옆 출입로 개통식을 11일 열었다.

전북대는 새 출입로가 생김에 따라 그간 정문에 집중됐던 통행 차량 분산과 지역민의 캠퍼스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새 출입로 건립으로 인해 전북대와 전주시내 서신동·효자동·팔복동 일대를 비롯한 서곡지구, 서부 신시가지 등과의 체감 거리가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새 출입로 옆에 자리잡은 신축 박물관을 찾는 지역민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입로 개통은 전북대가 표방한 ‘열린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북대 측은 그간 담장을 허물고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 등 캠퍼스 공원화 사업에 힘을 쏟아왔다.

개통식에 참석한 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새 출입로는 대학 구성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캠퍼스 ‘둘레길’ 조성을 계속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캠퍼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0-12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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